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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012. 10:2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은 직장에서 개인적인 목적으로 SNS 웹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3천 5백 명 이상의 직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직장에서 근무 중인 시간에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등 SNS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적인 목적으로 연결하여도 되는지에 질문에 대하여 19세에서 30세 사이의 Y 제너레이션의 23%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31세에서 48세의 X세대에서도 이와 비슷한 22%의 응답자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49세에서 66세의 베이비붐 세대는 15%만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이번 조사는 켈리 글로벌 인력 공급 회사에서 30개 국가에서 약 17만 명의 직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사로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의 직장 근무자들은 뉴질랜드 근무자들에 비하여 근무 중에 개인적인 SNS 접속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경영자측에서는 생산성 하락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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