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중앙도서관에서는 음력 설날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과 한국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설날을 기념하는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월 22일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오클랜드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는 과거에는 중국 커뮤니티에서만 발표를 하였으나 금년에는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참여를 하여 음력설날을 어떻게 기념하는지를 발표한다.
중국연사에는 헬렌웡이 나서서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연사는 한일수씨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일수씨는 이는 음력 설날이 차이니스 뉴 이어로 알려져 있는 현지 사회에, 우리 한국의 고유 명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고 하면서 한인 사회에서도 많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