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MMP 선거 제도 검토작업이 13일부터 시작 되었다.
이러한 독자적인 검토는 다수의 유권자들이 MMP 제도를 유지 하기로 한 2011년 국민투표의 결과 이다
혼합 비례제도는 1994년에 도입되었으며, 국민이 두번투표를 하며, 하나는 정부를 구성 하기 위한 정당 투표이고, 다른 하나는 지역 국회의원을 선발하는 투표이다.
선거인들은 5월 말까지 선거위원회에 이러한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고 그들이 원하는 어떠한 변화도 제시할수 있다.
한 차례 제안을 받은 후, 위원회는 공청회와 이렇게 제출된 견해와 정보를 기준으로 하나의 제안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회는 이번 검토작업에서 국회의원의 수와 마오리 대표성은 제외 시켰으며, 이러한 검토작업은 1백 6십만 달러가 소요되며, 대부분의 예산은 광고비로 사용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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