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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5/2012. 10:30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19만 달러가 넘는 국민의 세금이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이민국 회의에 참석하고자 20명의 직원이 해외와 국내의 여행 경비 및 체류 비용으로 지급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비자 발급 부서에서의 회의가 스카이시티 콘벤션 센터에서 5일 동안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네이던 거이 이민부장관은 온라인 비자 신청에 대한 처리로 7천 5백만 달러 수익 계획과 앞으로의 변화에 대하여 설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 참석하고자 방콕과 두바이, 홍콩, 런던, 모스코바, 뉴델리, 프레토리아, 상하이 등지의 해외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자 관계 직원의 항공비 경비와 체류 비용 그리고 국내 직원의 항공기 비용을 포함한 여행 비용 등 모두 19만 천 4백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같은 시간 외교부에서는 해외 근무 외교관을 포함하여 3백 명의 인원을 삭감 및 두 개의 대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의 특별 상여금들을 폐지하는 등 경비 삭감의 노력을 하였으며, 외교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인원 삭감은 당초 304명 계획에서 146명으로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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