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학교들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교육부에 냉담한 태도를 취할 예정이다.
초 중등학교 뉴질랜드 협회는 31일 성명서에서 교육부가 잔인하게 직원을 배치하는 수준까지 공격함으로써 관계를 깨뜨렸다고 말했다.
협회의 그래이 스웨니 대변인은 초 중등학교 뉴질랜드 협회는 모든 회원들에게 현행 교육부와의 관계를 재 검토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한 학급규모를 늘리는 것에 대한 일시 중지를 요구했으며 예산삭감과 싸울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지난주의 예산 발표에서, 정부는 교사의 질을 높이면서 학급 크기를 늘임으로 인해 4300 만 달러를 절약하기를 원한다고 발표했었다.
교육부장관은 어제, 2명 이상의 교사를 잃는 학교는 없을 것을 보장 하면서 원례의 정책을 완화 시켰지만, 3년 후에 두 명의 상한선이 지켜질 것 이란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