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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012. 10:1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일부 대학원 학생들이 정부의 최근의 학생 융자와 수당의 삭감으로 그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의 여부를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오클랜드에서 이러한 변경사항에 저항하는 학생들의 집회들이 거리를 정체 시켰고, 경찰의 엄격한 저지를 받았으나, 또 다른 집회들이 오클랜드와 웰링톤에서 계획되고 있다.
그러나 스티븐 조이스 경제개발 장관은 이러한 변경은 공정하다고 언급하면서 뉴질랜드는 학업 기간 동안 70%의 수업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매우 관대한 학생 지원 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이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고, 우리가 투자 해야 할곳을 선택 하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대학생 연합회 피테 호드킨슨 회장은 학생들은 특혜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학생들이 사회 주변에 있는 특권집단으로 생각하는 아주 잘못된 일반적인 개념이 있으며 자금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투자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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