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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012. 11:1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폴라 베넷 사회개발부 장관은 정부 각료팀은 아동 학대 또는 아동 살인자들로부터 자식이 출산될 경우 더 이상의 자식들을 키울 수 없도록 하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자식을 빼앗아 가는 규정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계획은 정부가 준비중인 아동 학대 또는 무과님, 살인 등으로 부모로서 자격이 없는 부부로부터 자식을 못 갖게 하는 방침들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어제 베넷 장관은 밝혔다.
베넷 장관은 아동 학대 또는 무관심, 살인의 부모에게 강제적으로 불임 시술을 하게 하는 방안에 대하여는 너무 심한 조치라고 밝히며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혔으나, 현재의 체제로서는 부모로서 합당치 않은 부모들이 계속해서 자녀들을 갖을 수 있으며 또 그들과 함께 살 수 있다고 밝히며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아동, 청소년 그리고 가정 보호를 맡고 있는 부서에서는 갓 태어난 영아 또는 태어난 지 한 달 이내의 아기들 148명을 그들의 부모로부터 강제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0년도에는 177명의 아기들이 적합하지 않은 부모들로부터 강제적으로 보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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