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자막없는 DVD에 소외감 느껴..

청각장애인, 자막없는 DVD에 소외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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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 협회의 회원들은 영어 자막이 없는 뉴질랜드 현지에서 제작된 DVD 에 대해 소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청각장애인 국회의원 모조 마더씨는 대부분의 DVD 제품들이 자막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ONE News 도 DVD 에 자막에 대한 어떠한 규정도 없음을 확인했다.

뉴질랜드 청각 장해 협회는 자막이 없는 대표적인 키위 제품 DVD의 긴 목록을 ONE News에 제공했다.

이러한 목록에는 TV쇼인 Go Girls, Outrageous Fortune 과 최근에 발표된 Home By Christmas 와 현대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Bad Taste, 와 Once Were Warriors 와 같은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DVD 제품들은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New Zealand On Air 와 영화협회 의 자금지원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DVD 제품에 자막을 집어넣기 위한 자금지원에 대한 규정은 없다.

래그 퍼스 방송장관은 DVD 제작자 들에게 그들의 제품에 자막을 삽입하도록 권하고 있으나, 제작자 들은 그렇게 할 경우 비용이 두배가 든다고 언급하고 있다.

마더 의원은 제작회사들이 일반적인 관행으로 그들의 예산내에서 자막을 집어넣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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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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