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로서 교육을 받은 뉴질랜드 여성들이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어 일자리를 잃고 있다.
많은 대학교육을 받고 훈련된 어머니들이 더욱 융통성있는 직업의 선택으로 전문직인 교사와 간호사로의 재교육을 결정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임시직을 선택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직장으로의 복귀는 당분간은 가치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저널리즘을 공부하던 중 임신을 했던 하나 댄톤 씨는, 그녀는 전공을 살릴려고 노력했으나 초봉이 그녀에게 가치를 부여해 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이러한 초봉으로 15개월된 아이와 같이 지내는 것이 사치이며, 졸업생으로서의 봉급이 부양 어린이가 없는 사람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최소 봉급임을 알게 됬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해 25-34 세 여성의 노동참여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들 중의 하나이다.
노동당의 수 모로네이 유아교육 대변인은 이러한 문제를 조사하기를 꺼리는 정부의 입장이 숙련되고 재능 있는 여성인력을 잃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높은 여성인력 참여율을 보이고있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이 육아보육 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육아 휴가 항목들에서 관대하게 지급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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