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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12. 10:1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세 살짜리 아기의 상점에서의 도둑질과 네 살짜리 소년의 무자비한 총격 등 지난 한 해 동안 학교에 들어가기 이전의 어린이들이 저지른 범행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어린 나이의 범죄와 가장 많은 나이의 범죄 기록을 공개하였으며, 지난 해 상점에서 도둑질을 한 세 살짜리 아이가 가장 어린 나이이었으며, 2009년에도 세 살짜리 여아가 의도적 방화로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로 체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경고 훈방으로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점에서의 물건을 도둑질하는 경우가 노년층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범죄로 나타나고 있는데, 2010년 98세의 노인이 경찰에 체포되어 경고 훈방되었으며, 노년층에서도 폭행과 성범죄 등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이후 10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13명이나 처벌을 받았으며, 90세 이상의 노인들 15명이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지난 해 경찰의 처벌을 받은 88세의 노인이 가장 나이가 많은 경우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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