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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012. 10:07 KoreaPost (118.♡.90.67)
뉴질랜드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는 노동당의 쉐인 존스 의원에 대하여 이민부 장관 당시 중국인 사업가의 시민권 인정에 대한 경찰 또는 감사원의 조사가 시작된다면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존스 의원은 중국인 사업가인 윌리엄 얀에게 시민권을 부여한 2008년도의 결정에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어제 자신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시민권을 인정한 것으로 밝혔다.
중국인 사업가 얀씨는 양 리우 또는 용 민 얀 등의 이름을 사용하면서 중국에서 거대한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제 경찰인 인터폴에서는 사기 혐의로 그를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시민권 신청 당시 이민성 장관을 맡고 있던 존스 의원은 그의 신청에 대하여 그 다음 날 승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의원은 당시 얀씨는 중국으로 돌아갈 경우 처형되고 그의 장기들이 제거될 것으로 사유를 밝히며 시민권을 신청한 서류에 인도적인 차원에서 승인을 한 것으로 밝히며, 존 키 총리가 노동당에서 존 뱅스 의원에 대하여 공격을 가하자 그 대신 자신을 물러나게 하는 정치적인 상관 문제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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