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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012. 14:37 KoreaPost (202.♡.85.222)
한인뉴스
재뉴질랜드 상공인 연합회에서는 지난 5월 18일 저녁 7시~9시30분 금요일 한인회관 2층에서 교민상공인을 대상으로 “사례를 통해 본 유통사업의 현지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상공인연합회 회원을 포함 5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했다.
안기종 재뉴상공인연합회 회장의 단체소개와 올해 초에 있었던 한인상공인 비즈니스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및 분석에 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재뉴상공인연합회 회계부문 이사를 맡고 있는 전경훈 회계사의 사업체운영에 있어서 “Financial Statements의 이해”에 관해 간략한 발표가 이어졌고, 공인회계사이며 상공인연합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JL Partners 대표의 “뉴질랜드 산업군별 표준자료”에 대한 안내와 “오클랜드 한인 사업체의 상권별 분석”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세미나의 메인 스피커인 2Cheap 송승재 대표이사가 “유통사업의 현지화”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한인 달러샵 체인인 2Cheap의 빠른 성장과 성공을 일궈오면서의 그간의 노하우와 시행착오 그리고 앞으로의 비젼과 계획을 설명하고 참가한 상공인들과 유통사업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