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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12. 10:5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로또를 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1등 잭팟 상금의 금액이 줄어 들은 것으로 로또 관계자들은 밝혔다.
로이 모간 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0만 명의 성인들이 지난 석 달 동안 로또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뉴질랜드 전체 성인 인구의 56%로 지난 해 조사 결과의 52%에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도박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긁어서 숫자를 맞치는 스크래치 카드, 그 다음으로 포키 머신의 순으로 나타났다.
로또 운영을 맡고 있는 뉴질랜드 로터리즈의 관계자는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수가 늘어나면서 지난 해 많은 1등 상금이 여러 차례로 나누어진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도박 방지 재단에서는 로또가 가장 큰 도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한 시점과 그 결과가 나오는 시간적인 시차로 인하여 로또의 심각성이 포키 머신 또는 다른 도박과는 다르게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