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호가 베이 오브 프랜티 해변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다.
뉴질랜드 해양청은 가로 세로 600m, 200m 정도의 검은 금속광택이 에스트로라베 암초 로부터 10 km 떨어진 해상에 떠 다니는 것이 목격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 기름띠가 비록 큰 파도로 자연적으로 분해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기름이 리틀 와이히 와 푸케히나 해변을 오염시킬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름유출 대응팀은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오일 펜스가 마케투, 리틀 와이히, 와이타 하누이 의 민감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난파 그 자체의 상태는 변하지 않은 상태이나, 35 노트 에 달하는 강한 파도와 바람은 해난 구조 작업에 더 큰 문제를 야기 시킬 것으로 보이고있으며, 해난 구조대원들은 거친 파도예보에 앞서 레나호의 안정성을 더욱더 확보하기 위해, 래나호의 선두 부분의 컨테이너들을 추가적인 밧줄로 동여맸다.,
12척의 보트가 어제 절단면으로 부터 떨어진 컨테이너를 수거 하고 있으며, 와이히 해변에서도 11개의 컨테이너가 수거 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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