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뉴질랜드 민방위대 직원이 유엔의 임무수행의 일환으로 내전상태 에 있는 시리아로 파견될 예정이다.
조나단 콜만 국방장관은 유엔이 지난주 감시단을 파견하기 위해 뉴질랜드와 다른 나라들에게 긴급 요청을 해왔다고 언급하면서.두명의 뉴질랜드의 감시단원은 즉시 30명으로 구성된 유엔 감시단 선발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콜만 장관은 선발대는 비무장으로 소요 사태를 종식 시키기 위해 시리아 정부와 반군세력과 함께 일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또 다른 300여명의 감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콜만 장관은 뉴질랜드 정부는 이에 대해 아직 까지 요청받은 사실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필 고프 노동당 외무담당 대변인은 키위 감시단 파견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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