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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12. 09:4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국민당은 지난 해 2011년 총선에서 260만 달러로 정치 후원금의 대부분을 독차지하였으며, 노동당의 후원금보다 두 배나 많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관리 위원회는 어제 지난 해 후원금으로 받은 정당별 신고 금액을 공개하였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소액 후원금과 만 오천 달러 이상의 개인 후원금 내역을 공개하게 되었다.
국민당은 만 오천 달러 이상의 개인 후원금 70만 달러와 소액 후원금 19만 5천 달러의 익명 소액 후원금을 포함하여 256만 8천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혔으며, 행동당은 48만 8천 달러의 만 오천 달러 이상의 개인 후원금과 익명 6만 3천 달러를 포함하여 백 2십8만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신고하였다.
한편 노동당은 만 오천 달러 이상 개인 후원금 22만 5천 달러와 익명 소액 5천 7백 달러를 포함하여 92만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색당은 49만 달러, 마오리 당 10만 달러, 뉴질랜드 제일당 4만 8천 달러, 마나 당 3만 7천 달러, 미래 연합당 2만 5천 달러 등의 후원금을 지난 한 해 동안 받은 것으로 신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