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에서 한 청소년의 사망하는 사고 이후 소매상이 청소년들에게 솔벤트를 판매하는데 더욱 책임을 지도록 하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12살의 다리우스 크랙톤 군이 지난 금요일 한 주차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부탄가스와 본드를 흡입한 후 앰브란스 요원의 소생작업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
경찰은 이러한 죽음이 본드와 부탄가스 흡입의 위험성을 부각시켰다고 언급하면서, 부탄가스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은 아니나, 소매상은 자신들의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소년이 부탄가스 를 뉴 브리그톤의 미니마트 에서 구입했음을 확인했다.
부탄가스 흡입은 심장과 호흡기관의 기능을 억제 시키며, 심장박동 과 무산소증의 장애를 일으켜 매우 위험한 상태를 만들 수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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