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의 상태로 경찰의 전기충격, 테이저 공격을 당한 한 양털 깍이 시민이 경찰이 이 기구를 너무 자주 사용한다는 비판에 합류했다.
지난해 경찰 발표에 따르면 1000여개의 전기충격 테이저가 곧 일선 경찰차에 배치 되었다.
양털을 깍는 피터 파파 씨는 경찰에 의해 제지 당하고 50,000 볼트의 테이져 공격을 당했을 때 비무장 상태였다.
파파씨는 사소한 문제로 그를 체포하려는 네 명의 경찰이 나타나자 도망쳤으며, 경찰이 그를 뒤쫓아 전기 충격기, 테이저 사용해 검거 했다.
파파씨는 체포됬으나, 불만 처리를 위한 고소를 고려 중 이다.
880 만 달러의 최일선의 무장화 계획의 일환으로, 700 개의 테이져가 경찰서 에서 순찰차로 옮겨질 예정이며, 수백개의 테이져가 더 구입될 예정 이다.
지난 6개월 동안 1200 명의 경찰이 테이져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작년에 테이져는 96회 사용되, 테이저가 도입된 전년도에 비해 약간 증가했으나, 많은 사람들은 테이저의 사용이 더욱 늘 것으로 생각하고 우려 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