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린이들의 네 명 중 세 명이 어머니들의 희생에 대하여 알고 있다고 대답하였으나, 이번 조사에 참여한 아시아 국가들 보다 10% 정도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주와 중국,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 베트남, 인도 등 12개 국가에서 15세에서 55세 사이에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3천 명을 대상으로 프록터 앤 갬블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 뉴질랜드에서는 25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75% 뉴질랜드 자녀들이 어머니의 희생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이보다 약간 많은 77%의 자녀들이 자신이 부모가 되어 자신들의 자녀에게 같은 희생을 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주말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약 1/3 정도의 뉴질랜드 어머니들은 단지 말로만이라도 감사하다고 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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