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수퍼 시티가 축소되고 있지만 카운실 임직원의 실직 숫자와 통합으로 얻어진 수확에 대하여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6700명의 카운실 임직원들에게는 앞으로 3년에서 5년 이내에 여덟 개 카운실에서 한 개로 통합된 카운실의 운영 체제의 효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통보되었다.
어제 카운실의 더그 맥케이 최고경영자는 수퍼 시티 통합 18개월을 맞이하며 그 동안의 변화에 설명하였으나, 통합으로 인한 실직자들의 수와 얻어진 결과에 대하여는 아직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퍼 시티 카운실의 급여로 4억 2천 4백만 달러가 책정되었으며, 카운실 임직원 수의 절반이 넘는 3천 5백 명을 시내 중심지의 한 곳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그 대상지로 시내 중심지의 ASB 센터 건물이 후보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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