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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011. 10:5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인터넷 SNS네트웍인 페이스북을 통하여 유명 브랜드의 상품권을 이용하여 개인 신상 정보를 알아내는 신종 사기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필드 쇼핑 센터와 전자 제품 판매점인 JB Hi-Fi 가 대상이되어 국제 사기단이 상품권을 주고 있으나, 결국 이 상품권 역시 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JB Hi-Fi사는 페이스 북 운영진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제재를 가할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SNS 운영진으로서는 이러한 사기 행위와는 전혀 관계할 수 없으며, 어떻게 제재할 방법도 없는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사기단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본인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모두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이에 응한 페이스북 사용자에게는 개인 신상 내역을 알려주면 2백 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주겠다고 유도하여 개인 신상 내역을 알아내 다른 용도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상품권들 역시 사기 행위로 발급되어 가짜 상품권인 것으로 알려져,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