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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12. 09:48 KoreaPost (203.♡.250.173)
뉴질랜드
가계 수익의 증가율보다 세 배나 빠르게 인상되고 있는 휘발유 가격으로 많은 세대들의 식단에서 신선한 야채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휘발유 가격이 최고치에 가까운 가격으로 계속되면서, 자동차 협회인 AA는 지난 해 5월과 같이 곧 무연 휘발유 91의 가격이 최고치에 이르며 리터당 2달러 22센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협회의 휘발유 가격 주시 팀의 마크 스톡데일 씨는 다른 생활 용품들의 가격이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면서, 휘발유 판매 가격도 변동없이 무연 휘발유 91의 가격이 리터당 2달러 20센트로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생활 용품들의 가격 변동 또는 뉴질랜드 달러가 약세로 변하면서 환율의 변동이 발생한다면 휘발유의 가격이 곧 바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중반의 리터당 1달러 52센트에서 오늘의 2달러 20센트로 무려 45%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동안의 가계 수입은 15% 정도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