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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12. 09:53 KoreaPost (203.♡.250.173)
뉴질랜드
아프리카 출신의 한 마약 판매상은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만난 여인과 위장 결혼하여 뉴질랜드 거주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마약과 관련된 80 가지가 넘는 항목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실버 두브는 법정 최대 형량인 종신형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나이지리아에서 성장한 서른 다섯 살의 두브는 오클랜드 주위의 호텔들을 이용하여 남아프리카와 니아지리아 산 마약의 공급책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4개월 동안 시가 백 만 달러 이상의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3월 뉴질랜드에 도착한 두브는 같은 해 7월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알게 된 한 여성과 위장 결혼하여 영주권을 받게 되었으나, 그 여인과는 같이 살지는 않지만 주당 백 달러씩 지불을 하고 한 주에 두 세 번 그 여인의 집에 와서는 그녀의 십 대 아들과 한 방에 묵으며, 십 대 의붓아들을 이용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나이지리아에 송금을 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