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선거제도에 대한 공개 협의가 23일 시작되었으며, 정당의 한 대표로부터 놀랄만한 발언도 나오고 있다.
선거 위원회는 현행 MMP 방식의 선거 제도를 검토하고 있으며, 첫번째 회기에서 5%의 정당투표 한계선의 유지 여부와 국회에 들어가기가 너무 쉬운 한 선거구 당선 제도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웰링톤에서 있었다.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당수는 참석하기로 되어있지 않았으나 갑자기 나타나, 정당투표 한계선이 비례대표제 국회의원을 당선 시키기위해 4%로 낮아져야 한다고 위원회에 제의했으며. 이렇게 함으로서 큰 정당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작은 정당들을 지지하는 현행 MMP 제도의 남용을 크게 줄일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정당들의 대표들도 선거제도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의견제안은 5월 말까지 이루워질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