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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12. 10:2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세계 경제 불황으로 서민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뉴질랜드는 할인 상품들의 나라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빗 카드와 직불 카드의 에트포스 카드의 사용은 늘어났지만, 신용카드의 사용은 줄어들었으며,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 제품들 또는 할인 제품들을 찾아 구매하고 있으며, 소매상들과 식당들은 절약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가격 인하로 고객을 유도하고 있다.
24일 여론 조사 회사인 닐슨의 조사에서 소비자들의 신뢰성에 대한 조사에서 소비자 신뢰 지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9% 하락하여 90으로 나타났다.
이 소비자 신뢰 지수는 국가의 경제와 본인들의 일자리에 대한 전망 그리고 개인적인 재정 상태 등에 대한 응답자들의 견해를 토대로 하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계산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아직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실직에 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소비지출에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