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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12. 09:5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행동당의 당수이며 장관직을 맡고 있는 존 뱅크스 의원의 돗컴 헌금에 대한 스캔들에 대하여 존 키 총리의 첫 번 째 반응은 뱅크스 의원을 옹호하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정부의 연합 정권 파트너로서 행동당의 중요성으로 인하여 키 총리는 뱅크스 의원에 대하여 우선은 옹호하는 입장으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되었다.
뱅크스 의원은 지난 2010년 오클랜드 시장 선거 당시, 불법 인토넷 업로드와 돈 세탁으로 뉴질랜드 경찰과 미국 FBI로부터 의혹을 받고 있는 메가업로드 회사의 킴 돗컴에게 후원금으로 2만 5천 달러씩 2회에 입금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금 된 이후에는 감사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스 의원은 선거 이후 익명의 후원자들로부터 2만 5천 달러씩 4회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신고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키 총리는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옹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