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된 레나호에 승선한 해난 구조대원들이 더 많은 기름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중에 장애물을 만났다.
침수된 우현 탱크 내의 공기막은 해난 구조대의 선박내에 남아있는 마지막 358톤의 기름 펌핑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
뉴질랜드 해양청의 해난구조대 고문 인 존 워커 씨는 해난 구조대사 기름 펌핑중 공기막을 만나 시스템을 재 정비하는 데 수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워커씨는 이러한 상태를 좌절스러운 일로 묘사했다.
환기구의 봉합작업이 진행중이며, 이것이 완료되는 대로 윤활유의 펌핑작업은 재개될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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