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보유한 뉴질랜드 3D영상 분야와 대한 민국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양해 각서를 체결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월) 뉴질랜드 3D 영상팀, 디지포스트(Digipost), 엔에이치엔지(NHNZ) 등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차세대 3D 영상분야의 원천기술 및 글로벌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로 앞으로 뉴질랜드와 한국 양국의 3D 영화 등 차세대 영화콘텐츠 산업진흥을 위한 기술협력, 인력교류, 상호투자, 국내 콘텐츠 제작 산업체의 글로벌 시장진출 등을 추진하게 된다.
3D 영상산업은 세계시장 3D 수요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큰 차세대 뉴미디어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현재 세계 시장을 선두 하고 있다.
대표적인 3D영화로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는 “아바타” 이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