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항구가 주말에 있었던 작업자들의 파업으로 중요한 선적 계약을 잃었다.
멜스크 라인은 그들의 서던스타 컨테이너 서비스를 타우랑가로 이전 할것이라고 오클랜드 항구 관리팀에게 통지했으며, 오클랜드 항구는 이것이 52척의 선적분으로, 82,500 개의 컨테이너에 연수입 2천만 달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항구 토니깁슨 사장은 멜스크가 서비스를 타우랑가로 옮기게된 주 요인이 앞으로 있을지 모르는 산업불안의 가능성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작업자들은 지난 목요일 파업에 들어갔으며 주말까지 항구 작업장이 항구관리팀에 의해 패쇄되었다.
작업자들은 월요일 밤 작업장으로 복귀했고, 항구 관리팀과 노조사이에 새로운 노임협상이 화요일 열릴 예정 이었으나
선적 계약의 취소로 깁슨 사장은 이번 주말로 회담을 연기했다.작업자들은 만약에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번 금요일과 토요일 또한 차래의 동맹파업을 계획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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