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빌 윌리암스가 내년 뉴질랜드 해비웨이트급 참피언 결정전을 치룰 예정이다.
지금까지 프로경력 4전의 올 브랙스의 미드필더인 윌리암스는 내년 2월 8일 클라우드랜드 에리나에서 공석인 뉴질랜드 해비웨이트 밸트를 놓고 노련한 복서 리차드 투타키와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33세의 투타키는 50회이상 싸워 한번도 KO 된적이 없는 복서이다.
26세의 윌리암스는 지난 5월 43세의 병든복서 알리파테 리아바 를 녹아웃 시키지 못해 크게 비난 받은적이 있다.
럭비팬들은 이번 경기가 2월 25일 하이랜더를 상대로 수퍼럭비 시즌 개막 2주전에 열리는 것을 고려하여 결과가 좋기를 기대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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