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이 금년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역시 럭비 월드컵을 비롯한 럭비에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발표된 구글의 검색 엔진에서 금년도에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역시 키위들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에 관련된 단어 다음으로는 일본의 지진이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다음은 아이폰 5, 영국 왕세자비의 동생인 피파 미들턴 그리고 영국의 가수 아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궁금한 내용을 찾는 부분에서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질문 검색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에너지, 문화, 트위터, 플랭크 등의 단어들이 검색되어, 뉴질랜드 사람들이 다양한 부분에서 관심들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