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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011. 10:57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새로이 노동당의 당수로 선출된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의 첫 임무는 이번 당내 경선에서 경쟁 상대이었던 데이비드 컨리프 의원과 나나이아 마후타 의원을 포함하여 당내 화합의 업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노동당 간부 회의에서 있었던 비밀 선거에서 데이비드 쉬어러 의원이 당수로 선출되었다.
당수직에 선출된 데이비드 쉬어러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 변화를 뉴질랜드의 미래와 노동당의 발전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추구할 것의라고 힘주어 말하며, 이번 당내 경선의 경쟁 상대이었던 데이비드 컨리프 의원과 마후타 의원의 노력을 치하하며 신임 당내 운영진 결성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