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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012. 10:5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뉴질랜드 호텔 가격이 지난 해 크라이스처치 지진으로 공급이 부족하고 럭비 월드컵 특수 현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호텔 평균 숙박 요금은 지난 한 해 동안 13%나 오른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평균 4%의 인상에 비하여 가장 많이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 지역 호텔 숙박요금은 32%나 인상되어 평균 요금이 13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웰링턴 지역은 15%가 인상되러 평균 126달러, 오클랜드 지역은 9% 인상되어 132달러로 나타났으나, 유명한 관광지인 타우포는 4% 줄어들어 158달러, 퀸스타운은 1% 줄어들어 153달러로 평균 1일 숙박 요금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평균 숙박 요금은 호텔 닷 콤의 14만 2천 개 룸에 대한 호텔 예약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호텔 닷 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요한 스반스트롬 부회장은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와 럭비 월드컵 기간 동안 외국인들의 많은 유입 그리고 크라이스처치 지진 등이 그 원인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