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스 사기당한 고객 수 2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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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12. 10:31
KoreaPost
뉴질랜드
에포스 현금 인출기와 관련하여 국제 카드 사기 조직에 피해를 입은 은행 고객들의 수가 세 배 이상 늘어나 거의 2백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60 명 정도로 카나다에서 ATM 현금 자동 지급기에서 상당한 금액이 인출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피해자들의 수는 BNZ은행에서만 백 명의 고객들로부터 약 3만 달러 이상이 인출되었으며, Westpac 은행에서는 79명의 고객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Kiwibank와 ASB 은행의 고객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Westpac은행에서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현금 인출기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밝혔으며, BNZ에서는 현금 인출기 이외에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한 소매점의 위치도 파악한 것으로 밝혔다.
은행의 보안 관계자들은 고객들에게 은행의 잔고 스테이트먼트를 점검할 것을 당부하며, 항상 카드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비밀번호는 경찰을 포함하여 은행 직원, 친구, 가족 등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 것을 당부하며, ATM 기계을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할 때에는 다른 한 손으로 번호판 위를 가린 후 비밀 번호를 입력하도록 보안 유지에 특별히 당부를 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당초 60 명 정도로 카나다에서 ATM 현금 자동 지급기에서 상당한 금액이 인출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피해자들의 수는 BNZ은행에서만 백 명의 고객들로부터 약 3만 달러 이상이 인출되었으며, Westpac 은행에서는 79명의 고객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Kiwibank와 ASB 은행의 고객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Westpac은행에서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현금 인출기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밝혔으며, BNZ에서는 현금 인출기 이외에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한 소매점의 위치도 파악한 것으로 밝혔다.
은행의 보안 관계자들은 고객들에게 은행의 잔고 스테이트먼트를 점검할 것을 당부하며, 항상 카드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비밀번호는 경찰을 포함하여 은행 직원, 친구, 가족 등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 것을 당부하며, ATM 기계을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할 때에는 다른 한 손으로 번호판 위를 가린 후 비밀 번호를 입력하도록 보안 유지에 특별히 당부를 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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