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여명의 사람들이 지난 8일 타라루아 해변가에서 실종된 한 피지남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에로니 씨는 북섬 남부의 아키티오 비치 앞바다에서 2명의 친구들과 수영중 실종됬었다.
22세의 바누아 레부 출신의 이 피지 청년은 파케토이 럭비클럽을 위한 경기를 위해 방문 비자로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었다.
그의 친구들과 럭비크럽의 선수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그가 실종됐던 해변가의 북쪽과 남쪽에서 썰물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해변가의 헬기 수색도 같이 지속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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