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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12. 09:33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2년 전 아오테아 주차장의 방수 공사로 4천 5백만 달러의 오클랜드 시민들의 세금을 쓴 아오테아 센터가 이번에는 새로운 지붕을 하기 위하여 천 만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소식에 의하면 아오테아 센터 지붕의 방수 공사의 수명이 다되어, 지붕에 깔려있는 비투멘을 교체하여야 하는 작업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도에 1억 2천 8백 5십만 달러의 비용으로 건축되어 개장한 아오테아 센터는, 그 이후 2004년 NZI 컨벤션 센터의 증축으로 6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으며, 2009년부터 2010년 사이 주차장 증축과 정면 계단 공사로 천 만 달러가 들었으며, 지금은 ASB 극장의 증축으로 천 5백 만 달러의 비용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아오테아 센터를 관리하는 오클랜드 지역 시설 관리팀의 관계자는 지붕의 수명이 20년으로 지붕 교체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밝혔으며, 이에 엔지니어링 자문 회사에서는 지난 해 준비된 자료에 따라 약 천 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