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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12. 09:5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아시아 지역을 순방하고 있는 존 키 총리는 인도네시아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예민한 무역 문제와 인권 보호 문제 등 원하는 내용들을 거의 모두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요노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첫 번째 방문인 이번 방문에서 키 총리는 농업과 환경, 근로 그리고 지역 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이 합의를 하도록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보도진 앞에서 키 총리를 거대하게 환영하였던 대통령 집무실에서 양국의 지도자들은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소고기와 낙농 제품들에 대하여 다소 민감한 문제들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합의를 이룬 가운데 양국의 지도자들은 앞으로 교역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에 합의를 하였던 것으로 공동 발표하였으며, 존 키 총리 일행은 오늘 아침 싱가폴을 향하여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