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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012. 09:39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18일 싱가폴에서 뉴질랜드의 경제는 크라이스처치 지진과 9년간의 노동당 정권에서 벗어나 밝은 전망을 갖고 있는좋은 투자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키 총리는 싱가폴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한 포럼에서 뉴질랜드는 세계가 원하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금융 전문가들도 뉴질랜드의 최근 몇 년 동안의 변화에 대하여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키 총리 일행은 어제 아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출발하여 싱가폴에 도착하였으며, 싱가폴 비즈니스 훼더레이션과 뉴질랜드 상공 회의소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싱가폴의 상당한 자금이 뉴질랜드의 호텔과 많은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다고 밝히며, 지진 이후의 크라이스처치 복구 작업의 하나로 밀레니움 호텔이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싱가폴 투자자들에게 뉴질랜드는 위험 요소가 없고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