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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12. 09:4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뉴질랜드인들은 선진국 가운데 어느나라 보다도 열심히 일하나 임금은 적다고 말했다.
19일 넬슨에서 있었던 한 연설에서, 쉬어로 당수는 키위들은 단순히 최저임금이 지불되는 것 보다, 그들이 필요한 만큼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임금이 지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9일의 연설은 호주인들이 낮은 임금의 이점으로, 일자리를 뉴질랜드로 옮기고 있다고 밝힌후 나온 연설이다. 호주의 담배 제조회사인 임페리얼 타바코 사는 시드니에서 뉴질랜드로 공장을 옮길 에정이며, 울월스는 40 개의 소비자 연락 센터를 이번주에 오클랜드로 이전 한다고 발표했다.
쉬어로 당수는 해외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발적인 “생활임금”의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생활 임금”이란 사람들에게 식품, 숙소, 교통비등 생활에 필요한 최저 생활을 할수 있을 만큼의 임금 이상을 지불하는 것을 뜻한다.
쉬어로 당수에 따르면 만약에 임금이 생산성 만큼 지불되야 된다면, 오늘날 시간당 평균 임금은 $31.85 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2011년 까지의 뉴질랜드의 평균임금은 $24.43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