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슨 총리, 7월 22일 언론 브리핑에서는...

럭슨 총리, 7월 22일 언론 브리핑에서는...

0 개 1,367 노영례

57454469ad9cd3988590887b590e6c75_1721632022_1656.jpg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7월 22일 내각 회의 후,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의 보건위원회 해체 후 최고책임자를 임명한다는 발표와 함께 언론에 나서 브리핑했다. 


럭슨 총리는 Health NZ의 문제가 이전 정부의 의료 개혁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러한 문제는 의료 시스템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명백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Health NZ 최고책임자 임명과 관련된 내용 이외에도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했다.


럭슨 총리는 Health NZ에 대해 성과 관리의 부족, 관리의 대규모 관료주의를 초래한 지나치게 중앙 집중화된 시스템, 그리고 결국 재정적인 잘못된 관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금이 부족해서 문제가 아니라 긴급하고 중대한 개입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심각한 우려에 대응하여 정부가 일선과 경영진 사이의 거리를 줄이고 단일 책임 창구를 제공할 최고책임자(Commissioner)을 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최고책임자(Commissioner)의 장기 임명이 필요한지 여부를 1년 안에 재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부서와 기관이 주어진 예산 내에서 기대하는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좋은 조직적 역할과 모델이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며, 정부가 재정적 성과, 운영 성과 및 임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이전 20개의 DHB가 절망적으로 지역적이었지만 한 조직으로 가는 것이 너무 중앙 집중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결과에 관심이 있으며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잘 관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Kāinga Ora 및 Te Pūkenga와 같은 다른 조직에서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더십 팀이 정부의 접근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럭슨 총리는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은 뉴질랜드인들이 관심을 갖는 것, 즉 결과라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이미 할당된 지출과 Te Pūkenga 및 기타 조직 구조 조정과 같은 비용을 감안하고 내년 예산에서 이동할 재정적 여지가 거의 없음을 고려할 때 정부는 이미 시스템에 투입된 지출로 현재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직 할 일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럭슨 총리, 국가 및 신앙 기반 치료의 학대에 대해 공개 사과

럭슨 총리는 또한 왕립 국가 학대 및 신앙 기반 치료 위원회가 3주 전에 최종 보고서를 전달한 후 수요일에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것이 학대 생존자와 그 가족들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11월 12일 의회에서 공개 사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Luxon은 매주 내각 후 언론 브리핑에서 사과 날짜를 발표하면서 왕관이 국가 차원에서 그들의 경험을 언급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가 및 신앙 기반 치료의 역사적 학대에 대한 왕립 조사위원회(The Royal Commission of Inquiry into Historical Abuse in State and Faith Based Care)는 3주 전에 총독에게 보고서를 전달했다.


럭슨 총리는 치료 중 학대 보고서가 14kg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며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이것이 역사의 부끄러운 부분이라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RNZ는 생존자들이 최종 보고서를 보기 위해 의회까지 이동하는 비용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부담했다고 월요일 보도했다.


왕립위원회에 등록된 생존자들을 위한 여행 지원은 웰링턴 외부 사람들을 위한 바우처를 통해 소액 기부 형태로 제공되었다. 그러나 많은 생존자들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경찰 “얼굴에 ‘evil’ 글자 문신한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2,074 | 2024.07.24
오클랜드 경찰이 얼굴에 특이한 글자 문신을 한 남성을 수배하면서 주민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은 7월 24일 아침에 자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체포 영장이 … 더보기

스쿨버스 취소, 혹스베이 수백 가구 곤경에 처해

댓글 0 | 조회 1,186 | 2024.07.23
교육부가 혹스베이 시골 지역의 학생들을 등하교시키는 스쿨버스 서비스를 취소하면서 이 지역의 약 500가구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일부… 더보기

웨어하우스 그룹 “호주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협상 중”

댓글 0 | 조회 1,398 | 2024.07.23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소매 유통 기업인 ‘The Warehouse Group’이 지분 변경을 위한 과정을 시작했다.7월 22일 그룹은 뉴… 더보기

‘엄청난 양의 총기와 부품이…” 총기 공장 방불케 한 주택

댓글 0 | 조회 1,403 | 2024.07.23
경찰이 북섬 기즈번의 한 가정집을 수색하던 중 다량의 총기, 총기 부품, 탄약 등을 발견해 두 명의 남성을 체포했다.체포된 남성들은 갱단인 ‘블랙 파워’'와 관련… 더보기

급등한 묘지 비용, 장의사협회 “정부 지원금 올려야…”

댓글 0 | 조회 1,352 | 2024.07.23
묘지 비용이 많이 오른 가운데 ‘장의사협회(Funeral Directors Association)’가 정부의 지원 확대 요청과 함께 장례나 매장에 도움이 될 지침… 더보기

동물 복지 문제로 동물원 긴급 점검한 MPI

댓글 0 | 조회 453 | 2024.07.23
수용 동물에 대한 복지 문제가 논란이 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와일드 파크(Orana Wildlife Park) 동물원’에 대한 관계 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 더보기

철자 틀렸던 남섬 빙하 “빙하와 마을 이름 그대로…”

댓글 0 | 조회 639 | 2024.07.23
남섬 웨스트 코스트의 관광 명소이자 인근의 마을 이름이기도 한 지명을 틀린 철자를 바로잡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프란츠조셉(Franz Josef) 빙하’… 더보기

글로리아베일에서 태어난 여성,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댓글 0 | 조회 965 | 2024.07.23
글로리아베일 기독교 공동체(Gloriavale Christian Community)는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하우피리(Haupiri)에 위치한 작고 고립된 종교 … 더보기

사고 연이은 남섬 8번 국도, 제한 속도 시속 30~50km 검토

댓글 0 | 조회 1,033 | 2024.07.23
뉴질랜드 교통국 NZTA Waka Kotahi는 최근 심각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8번 국도의 속도 제한을, 현재의 시속 100km에서 30~50km로 낮추는 방… 더보기

크롬웰, 법적 한도 거의 10배 초과한 음주 운전자 체포

댓글 0 | 조회 925 | 2024.07.22
지난 주말 동안 경찰이 오타고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는 중, 크롬웰에서는 법적 음주 허용치의 거의 10배를 초과한 음주 운전자가 체포되었다.지난주 금요일, Cl… 더보기

2024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 8월 17일에...

댓글 0 | 조회 1,140 | 2024.07.22
[AD]2024년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가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해마다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 더보기

푸카키 호수 근처 대형 화재, 인근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821 | 2024.07.22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푸카키 호수 근처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후 캔터베리에서 대피가 진행되고 있고 RNZ에서 전했다.소방 및 응급구조국은 월요일 오후 … 더보기
Now

현재 럭슨 총리, 7월 22일 언론 브리핑에서는...

댓글 0 | 조회 1,368 | 2024.07.22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7월 22일 내각 회의 후,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의 보건위원회 해체 후 최고책임자를 임명한다는 발표와 함께 언론에 나서 브리핑했다.럭슨 … 더보기

Health NZ 이사회 해체, '레스터 레비' 최고책임자 임명

댓글 0 | 조회 870 | 2024.07.22
7월 22일 월요일,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은 감독, 과잉 지출 및 재정 전망의 심각한 악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에 대응하여 뉴질랜드 보건위원회는 해체되고, 최고 … 더보기

오클랜드 로드콘 보고서, '최대 혼란-이익 극대화'

댓글 0 | 조회 1,533 | 2024.07.22
오클랜드는 '콘의 도시(City of Cons)'라고 할 정도로 곳곳의 도로 보수 공사 현장에 로드콘들이 줄지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로드콘이 오랫동안… 더보기

'은행보다 먼저 팔기', 주택시장 스트레스 '증가'

댓글 0 | 조회 3,286 | 2024.07.22
매물로 등록된 주택 급증이 계속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모기지를 내지 못해 은행에 의해 강제로 팔리기 전에 사람들이 팔기 때문이라고 일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 더보기

오클랜드 사우스 헤드 근처, 모아 발자국 발견

댓글 0 | 조회 2,702 | 2024.07.21
오클랜드의 한 외딴 지역에서 13개의 대형 모아 발자국이 발견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카이파라 반도(the Kaipara Peninsula)의 사우스 헤드(S… 더보기

전 웰링턴 시장, $40달러 주차위반으로 법원 출두

댓글 0 | 조회 1,485 | 2024.07.21
데임 케리 프렌더개스트 전 웰링턴 시장은 자신이 주차했던 곳에 주차할 수 없다는 표시가 없었다며, $40달러의 카운슬 주차위반 위반 딱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 … 더보기

오클랜드, 주당 $50 대중교통 요금 상한제 오늘부터...

댓글 0 | 조회 2,310 | 2024.07.21
7월 21일 일요일부터 가격 상한제에 따라 오클랜드 교통 사용자는 서비스 이용 빈도에 관계없이 주당 최대 $50달러만 내면 된다.한 대중교통 옹호자는 전국의 페리… 더보기

경찰 인력 계속 감소, 추가 모집 500명 달성할 수 있을 지...

댓글 0 | 조회 1,536 | 2024.07.21
경찰 인력이 계속 감소함에 따라 정부가 경찰 500명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경찰협회는 경찰 숫자가 계속해서… 더보기

오클랜드, 망가레 주택에서 총격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1,358 | 2024.07.21
밤새 오클랜드 망게레(Māngere)의 한 주택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발사돼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다.경찰은 7월 11일 밤 9시 25분경 아웃리거 플레이스(Out… 더보기

노스랜드, 폭풍 주의보 일요일 1시까지 영향

댓글 0 | 조회 553 | 2024.07.21
노스랜드에는 여전히 심한 뇌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폭우와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이전의 적색 경고가 해제되었지만 노스랜드의 카이파라, 파 노스, 왕가레이 지역… 더보기

웃음 가스 남용, "어느날 침대에서 팔다리 사용 못해"

댓글 0 | 조회 1,965 | 2024.07.20
새로운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낭(Nangs)으로 알려진 아산화질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삶을 변화시키는 손상이 밝혀졌다. 웃음 가스, NOS 또는 낭(N… 더보기

CrowdStrike IT정전, 뉴질랜드는 토요일 중 정상화

댓글 0 | 조회 1,768 | 2024.07.20
CrowdStrike 결함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5,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전 세계 공항과 교통 허브에서 큰 지연이 발생했다.미국 사이버 보안 … 더보기

CrowdStrike IT 정전, 뉴질랜드는 최악의 상황 피한 듯

댓글 0 | 조회 1,480 | 2024.07.20
데이비드 시모어 총리 대행은 일부 영향을 받은 뉴질랜드 시스템이 곧 복구되어 가동될 것이라는 '압도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