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핵안보정상회의, 서울 행사에 참여한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지난 2010년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으로 IT 첨단 대한민국을 느끼고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간의 교역을 증대시키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존키 총리는 이번 한국 방문 중 첨단 IT 대한민국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 방문으로 개인 기업의 개척정신과 기술리더쉽을 높이 평가 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골프매니아로 알려진 존키 총리는 정보통신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실내 스크린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으며 수준 높은 한국 IT 기술을 높이 평가 했다.
한편 대한민국 서울에서 26~27일 이틀간 열린 2012 핵안보정상회의가 막을 내리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교 행사로 기록됐다. 50여 개국에서 정상급 지도자가 대거 참석한 이번 회의는 규모 면에서는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훨씬 뛰어 넘는 것으로 평가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