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의 경비행기가 오클랜드 북쪽의 한 작은 경작지에 추락해 2명이 숨졌다.
2 인승의 초경량 비행기는 오하키아에서 달가빌레 로 도중이었으며, 오후 12시경 조난구조 신호를 보냈다.
오후 2시경 한 농부가 전화를 걸어 충돌 소리를 들었으며, 경 비행기 한대가 그의 경작지에 추락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헬리콥터에 탑승한 한 의사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비행기는 충돌로 파괴된 상태였으며 탑승한 두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소방대는 비행기에는 화재는 없었지만 화염으로 인한 추락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민간 항공국은 사고의 경위를 조사할 할것이며 안전 조사원이 오늘 추락현장에 도착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헬렌스빌 북쪽으로 30분 거리인 추락 현장에 도착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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