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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11. 23:01 NZ코리아포스트 (219.♡.220.217)
뉴질랜드
23일 오클랜드 이든파크 스타디엄에서 열린 올블랙 뉴질랜드와 프랑스 결승전 경기에서 올블랙스 뉴질랜드가 1점 차로 대망의 월드컵을 거머쥐었다.
1987년 우승이후 24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거머쥔 올블랙스 뉴질랜드는 프랑스와 박빙의 승부를 거두었다.
올블랙스 뉴질랜드는 전반전에 5대 0으로 게임을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 갔으나 후반전에서 프랑스가 선전을 하면서 8 대 7 까지 추적해 왔다.
1점 차의 시합이 계속 이루어졌고 프랑스가 계속 공격을 하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올블랙스 뉴질랜드팀은 수비를 견고하게 잘해서 1점을 지키면서 유지해오다가 끝나기 3분 전 올블랙스 뉴질랜드가 공격으로 이어졌으나 후반 휘슬이 올리면서 1점 차로 2011년 럭비월드컵은 뉴질랜드의 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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