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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0/2011. 18:0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한인뉴스
10월 오클랜드 한인회 교민 대표의원 총회의 월 정기회의가 25일(월)에 한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많은 대표의원들의 한국 외유에도 불구하고 26명의 대표의원들이 참석하여 교민 대표의원총회의 내부 규정 마련과 사임 의사를 밝힌 대표의원들을 대신할 보궐 투표가 이루어졌다.
이 투표에서 6명의 예비 입후보자중에서 대표 의원들이 4명을 각각 투표하여 신현국, 김운성, 오우진, 임동빈 대표의원이 새로이 선출되어 한인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게 되었다. 이어 이어진 회의에서 20년 교민 역사상 최대 공연이 될 조수미 그랜드 콘서트에 대한 사업 승인 건이 심의되어 금번 콘서트는 교민대표의원 총회 이전에 기획된 점을 인정하여 사후 승인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이번 10월 회의는 홍영표 의장의 한국방문에 따른 보고가 이루어져 20년 오클랜드 한인교민의 숙원 사업인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한국과 중국에서의 활동이 상세히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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