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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12. 10:4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하우라키 걸프 지역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위하여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해파리들의 공격으로 고통스러운 빨간 반점들이 생기며, 심한 가려움증을 남겨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휴를 맞아 오클랜드 시민들과 휴가를 즐기려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지난 주부터 하우라키 걸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수욕장의 가려움증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히마라마와 롱 베이, 밀포드, 타카푸나 그리고 마라에타이 등 오클랜드와 주변의 유명한 바닷가에서는 매우 작아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해파리들의 공격으로 이 지역에서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거나, 바닷가에서 놀다 나온 어린이들의 피부에 빨간 반점들과 심한 가려움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밀리미터도 되지않는 해파리들의 공격으로 인한 가려움증은 홍역으로 인한 가려움증보다 더 가렵고, 약 2주 정도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