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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012. 10:58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그레이 린의 정부 감정가격 81만 2천 달러의 방갈로 스타일의 주택이 백 8십 3만 달러에 매매되면서, 다시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경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정부 감정가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폰손비 로드에서 조금 떨어진 길의 392 평방 미터의 조그만 주택이지만 완전히 수리를 마친 주택으로, 경매를 통하여 매매되었으며, 경매를 하기 전 3주 동안 약 360명 이상이 이 집을 보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해 말과 금년 초 사이에 엡섬과 그레이 린 지역의 주택 거래 가격은 정부 감정가격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에서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주택 시장의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오클랜드 지역에서 도시 계획의 지연과 주택 개발 절차가 지연되고 있으며 주택 개발의 재정을 맡았던 금융 회사들의 연쇄 부도 등으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당분간 높은 가격에서 주택 매매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