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하고 있는 뉴질랜드 교민 골퍼 데니 리(22, 켈러웨이)가 미국 프로 골프 (PGA)투어 Puerto Rico 오픈 대회 8일(현지시간)에 참가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첫날 1라운드 대회에서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를 포함, 2언더파 70타를 기록 했을며 첫날 공동 21위에 올랐다.
첫날 1라운드 선두는 호주 매트 존스(호주)와 조지 맥네일(미국)을 4타 차로 추격 하고 있다.
티샷 평균 비거리로 295야드를 기록한 데니 리는 71.4%의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은 50%의 기록으로 첫날 라운드를 마쳤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