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쿡 부두와 마운트 스마트 스타디움이 이번 10월 2일 일요일 NRL 결승전 경기시 팬존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양 장소에는 워리어와 맨리 경기를 보여 주기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 된다.
랜 부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새로운 팬존을 위해 5만 달러를 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밤 파티 션츄럴에서 올 브랙스가 프랑스에 이긴 경기를 관전했던 팬들은 준결승에서 워리어가 맬버른 스톰 을 이기는 경기를 보기위해 부두를 떠나야만 했다.
이러한 일로 결승전 경기는 파티센츄럴에서 볼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요구가 일어났다.
카운실은 어제 워리어스의 두번째 NRL 결승전을 계약상의 문제로 럭비월드컵 팬존에서 관전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제 존키수상은 국제럭비 위원회가 협력적이며 절충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워리어팀은 25일 영웅의 환대를 받으며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으며, 결승 경기를 위해 수요일 시드니로 떠날 때까지 가정에 머무를 것이다.
어제오후 만 4천장의 결승 티켓이 팔렸으며. 워리어는 2002년 결승에서 시드니 루스터스 팀에게 패배한바 있다.
특별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 항공권이 25일 발매 1시간내에 매진 됬으며, 결승전 티켓 한장을 포함한 두번째 전세기편은 999 달러이고, 일요일 아침 출발하여 월요일 아침에 돌아올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