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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011. 10:0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돈 브래쉬 행동당 당수는 11월 26일 있을 총선까지 행동당을 이끌고 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있게 밝혔다.
브래쉬 당수는 이번 총선에 돈 브래쉬 당수 대신 엡섬 지역구 출마자인 존 뱅스 후보를 당수로 세우겠다는 정보를 언론에서 입수하고, 이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자신의 위치를 재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쉬 당수는 계속되는 여론 조사에서 목표 지지선인 15%에 못미치는 지지를 받고 있는 데에 대하여 일부 당내 고위간부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으며, 더구나 지난 주 카나비스와 같은 마약류를 자유화하자는 제안을 한 브래쉬 당수에 대하여 상당히 못마땅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당내 움직임에 대하여 브래쉬 당수는 이달 15일에 있을 당내 간부 회의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당내 고위 간부직 소식통에서는 당내 서열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정보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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