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272
07/10/2011. 10:0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에 레이트를 납부하는 납세자들은 5천 4백 만 달러를 들였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카운실의 컴퓨터 시스템에 추가로 7백만 달러를 어제 더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여러 프로젝트들과 정보 통신 부분에서의 비정상적인 작동으로 인하여 수 백만 달러의 카운실 자금이 뒷거래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크 리 카운실러가 지적하였다.
지난 해 수퍼 시티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관련 업소들로부터 대금 청구에 대한 결제가 이루어지며, 5천 4백만 달러가 컴퓨터 시스템의 제작과 유지에 지급되었으나, 제작된 컴퓨터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며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있었던 카운실의 재정과 전략회의에서 마이크 리 카운실러는 당초 계획대로 작동하지 않는 컴퓨터 시스템에 대하여 지적을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앤드류 맥켄지 카운실 재정 책임자가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자, 시민들의 레이트로 운영되는 카운실 자금이 뒥서래로 상당한 금액이 유출된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